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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독서기록]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21시간 2021. 8.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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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이 책은 지은이는 코스기 토시야 1958년 니가타현 출생의 일본인으로 MIT 공과대학의 경영대 과정을 수료, 일본 전기, 맥킨지, 유니덴, 애플 등 우수의 기업들을 거친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으리라는 짐작이 되더라고요.

성인이 된 이 후 독후감 형태의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이라 서투르더라도 이해 부탁해요!

 

책에 서두에는 "30대의 하루는 40대의 한 달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30대의 시간은 금 같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시작하는데, 저자 본인 인생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는 게 마음까지 와닿고 읽고 나서 너무 잘 읽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책 분량은 약 200페이지 정도 되고 글씨체도 그렇게 크지 않고 글씨가 빼곡히 들어가 있거나 번역하는 분의 글체가 저처럼 책 초보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좋은 얼굴 을 가지고 있는가? 성실함, 의욕,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그 사람의 아우라를 만들기 때문에 평소에 이 같은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해요.

 

 

자서전을 써라! 지난 삶을 돌아보며 본인이 지내온 일들에 대해서 글을 남기자.

도전하지 않는 30대에게 미래는 없다.

미래에 대비한 특별한 소질을 계발하라.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라.

인생을 즐길 기회를 최대한 늘려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라.

지금은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는 시간이다.

 

 

책을 보는 후반부에 정말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어요. 진정한 기브 앤 테이크는 기브만 있을 때 가능 한 것이라는.. 바라고 행하는 행동보다 바라지 않고 그냥 해주는게... 저도 쉽지않지만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 •︠ˍ•︡ )...

'give and take' 라는 말은 주는 게 있다면 받는 것도 있다 는 뜻으로, 결과적으로 주고받는 게 서로 같다는 의미다. 그러나 자칫하면 받는 것이 우선시되고, 주는 것은 나중 일이 되는 'take and give' 가 되는 게 문제다. 게다가 받기만 한 채 로 베풀지 않으면 일은 심각해진다.

단기적으로는 받는 것만으로 얻는 것도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받기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거나, 받기가 목적인 주기를 하는 것은 상생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불신감만 키우는 결과를 불러온다.그렇기에 사람은 일단 주기만 하고 끝내는 정도가 딱 좋다. 베풀되 받는 것은 기대하지 말자. 나는 이것이 진정한 'give and take'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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